발렌시아는 롱고리아가 이적시장 작업을 두가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허가하고있습니다.

첫째는 현재(즉시전력감)에 집중하는 것이고

둘째는 몇년내로 유럽 탑클래스가 될만한 유망주들에게 눈을 떼지않는 것입니다.

Superdeporte 에 의하면

롱고리아는 앞서 언급한 두가지 방향, 어느 쪽에도 해당될 수 있는 선수들에게 관심이있다고합니다.

한명은 세군다리가 카디스의 21세 공격수 'Manu Vallejo'

다른 한명은 스위스 바젤의 19세 공격수 'Afimico Pululu' 입니다.

두 선수는 모두 발이 빠르고 양측면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닌 선수들입니다.

지난 12월에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Manu Vallejo 는

올시즌 카디스에서 24경기 8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현시점에선 세군다 베스트 11에 포함될거라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선수를 노리는 것은 발렌시아 뿐만이 아닙니다.

발렌시아는 많이들 탐내는 이 선수의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려고하지만

카디스는 협상하기에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카디스는 지난시즌 4.5m+@의 이적료로 발렌시아와도 링크됐던 알바로 가르시아를 판매할때도

선수의 소유권을 75%만 판매했었습니다.

알레마니와 롱고리아는 발렌시아의 공격진을 리빌딩하기위해

치차리토를 필두로한 공격수영입명단을 다루고있는데

Manu Vallejo 는 그 명단에 포함되어있는 선수입니다.

겨울에 영입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발렌시아는 선수에 대한 움직임을 가속화할 수도 있습니다.

Afimico Pululu 의 경우

발렌시아의 움직임이 있었다는걸 Superdeporte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ululu는 강하고 빠른 공격수이며, 측면에도 적응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롱고리아는 2020년까지 계약되어있는 Pululu가 바젤을 떠나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문의하려고 접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