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다니 파레호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파레호는 출전 경기 수를 한 경기를 늘렸습니다. 비야레알전에 출전하면서 "21세기에 발렌시아에서 가장 많은 리그 경기를 뛴 선수" 5위에 들었네요. 총 230경기로 카를로스 마르체나랑 동률이라고 합니다.

1위: 다비드 알벨다 325경기

2위: 루벤 바라하 263경기

3위: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244경기

4위: 비센테 로드리게스 243경기

5위: 카를로스 마르체나, 다니엘 파레호 230경기

 현 시점으로 봤을때는 이번 시즌 끝날 때 쯤이면 파레호가 부상이나 기타 이유 등으로 인해 결장하지 않을 시 카니사레스의 기록마저 갈아치울 것으로 보이네요.

 파레호가 발렌시아에서 뛴 총 경기 수는 비야레알 전을 포함 308경기로, 이는 발렌시아 역대 26번째로 가장 많이 뛴 선수로 기록 되었습니다. 후안 크루즈 솔과 빅토르 세구이의 기록을 넘었다고.

 이강인은 비야레알전 84분에 산티 미나와 교체되면서 '구단의 18세 이하 중 경기 출전이 가장 많은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만 발렌시아에서 7경기에 출전했으며 종전 기록인 디에고 리베라 (6경기)와 페란 토레스 (5경기)를 뛰어넘는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