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발렌시아 유스이며 현재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백 살바 루이스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가야, 그리말도와 함께 95년생 발렌시아 유스 레프트백으로 언급이 자주 됐었고

유스 시절에는 가야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기도 했었죠.

그런데 두 번의 임대가 실패로 끝나고 설상가상으로 희귀병에 걸리면서 거의 2시즌을 통채로 쉬게 되는 문제가 발생.

지난 시즌에 다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은 후, 겨울에 마요르카와 1년 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그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다시 프리로 메스타야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도 받았고, 서명까지 한 상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