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가 셀틱과의 유로파 32강 1차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선수출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줬습니다.

- 내일은 파레호에게 휴식을 주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

"그쪽 포지션에 어려움이 있다. 콘도그비아는 부상에서 막 복귀했고, 코클랭은 불편한채로 뛰고있다."

"팀의 경쟁력을 잃지않으면서 파레호에게 누적된 부하를 덜어줄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오늘 훈련 이후로 더 많은 정보를 얻었고, 내일 결정할 것이다. 현재로선 파레호가 선발일지, 교체일지, 90분 뛸지 모르겠다."

- 미나와 호드리구가 없는데, 게드스나 이강인이 세컨탑에서 뛸 수 있을까?

"게드스나 체리셰프가 전방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미나는 일요일 에스파뇰전 출전이 어렵고, 호드리구도 좀 어렵다. 상황을 잘 조정해 결정할 것이다." 

- 일요일에 호드리구의 출전이 어렵다고? 예방차원에서 빠진건줄 알았는데

"예방차원에서 빠졌다는건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모르겠다."

"호드리구는 그동안 발에 강한 타박상을 입은채로 뛰고있었고, 우린 그를 멈출 수 밖에없는 상황이었다."

"다음 며칠동안 회복경과를 지켜봐야할 것이다."

- 유로파 리그에선 네투가 뛰는가? 자우메가 뛰는가?

"우리는 이미 결정을 내렸고, 누가 뛰는지는 내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골키퍼 2명에게 매우 만족하고, 누가 나오든 확신을 가지고있다."

- 가라이는 지난 19일동안 6경기째를 뛰게되는데 걱정되는가?

"가라이는 뛰어야한다. 상황이 이렇다면 받아들여야한다."

"가라이는 현재 폼이 매우 좋다. 작년보다도 좋은 상태이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그는 디아카비와 같이 뛸 것이고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일요일에는 론칼리아가 뛸 수 있고, 가브리엘도 그때까지 복귀하길 바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