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 체크를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가장 최근 레이더망에 잡힌 선수는 라요의 골키퍼 스톨레 디미트리에브스키입니다.

지난 2월 4일, 롱고리아는 라요와 레가네스와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선수를 관찰했습니다.

선수를 체크한건 그때가 처음이 아닙니다.

바로 일주일 전인 1월 28일에는 비센테가 라요와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선수를 체크했다고 합니다.

물론 골키퍼는 당장 급한 포지션이 아닙니다.

하지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구단은 선수 판매를 통해 40m 정도의 추가 수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럴 때 네투에게 좋은 오퍼가 온다면, 영입이 필요해지는 포지션이 됩니다.

스톨레는 라요 바예카노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마케도니아 국적이지만, 스페인 시민권이 있기 때문에 논이유에 해당되진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