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강인 대리인 : 6월에 최선의 결정을 내릴것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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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데포르테에서는
이강인 선수의 대리인, 하비 가리도와 접촉하여 최근 상황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강인의 상황이 우려스럽다."
"여러해 동안의 노력 끝에 1군 선수가됐지만, 발렌시아에서 대단한 선수가 되려면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게 잘 관리되어야한다."
"지난 1월에 우리는 구단측과 만나서 계약과 스포츠적인 면에 대한 논의를 했다."
"계약면에선 1군 계약을 맺기로 결정됐고, 스포츠적인 면에선 출전시간과 포지션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구단측에 전달했다."
"(구단,에이전트,선수측)모든 관계자들은 이강인이 매우 특별하는 것을 알고있고, 선수를 모든면에서 관리할줄 알아야한다."
"발렌시아와 우리 에이전트들, 양측은 이강인이 성장해야한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고있다."
"그리고 만약 성장하기 위해서 임대가 최선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 6월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돈의 문제가 아니다. 발렌시아와 우리 모두는 이강인의 성장을 우선시하고있다."
"예를 들어, 이강인이 만약 다음시즌에 다른 구단으로 임대를 간다면 경제적으로는 손해를 보게될거라는걸 알지만, 선수의 훈련이 최우선이라고 여기고있다."
또한 하비 가리도는 이강인이 한국에서 스타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침착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은 마음을 편히 가져야한다. 이강인에게는 대단한 미래가 있다."
"이강인은 자신의 조국을 대표하고, 그곳에서 대단한 일을 해내는걸 꿈꾸고 있다."
"이강인은 자신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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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임대논의 안했다는 이전 기사 반박한거 말곤 특별히 새로운 얘긴없는데
선수의 현재 상황이 우려되지만 구단과 에이전트들 모두 선수의 성장을 우선시하고있고
임대갈지말지는 6월에 결정하겠다는 말이네요.
또한 이성모 기자님이 인스타에 이강인 선수의 유로파 데뷔를 축하하며
'현재 발렌시아 전술상에서 본인이 원했던 포지션에서 뛴 것도 축하'한다고 쓴걸 보니까
이강인 선수가 현재로선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노리고있는거 같군요.
앞으로 생각이나 감독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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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성모기자에게 흘린 소스는 어느 정도 맞아. 6월 임대도
염두에 두고 있어. 근데 한국인 너희 너무 예민해.
해준것도 없이 압박감만 주는 것 같아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