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과의 지난 유로파 32강 1차전 경기에서나온

콘도그비아의 시간지연으로 인한 고의 경고누적 의혹에 대한 조사이후

오늘 UEFA에서는 콘도그비아에 대한 추가 2경기 징계를 내렸습니다.

구단측은 2경기 징계라는게 32강 2차전에 출전 못한 것을 포함해서 2경기 징계인건지

아니면 1+2경기해서 총 3경기 징계인건지 문의해봤지만 총 3경기 징계가 맞다고합니다.

이 징계대로라면 콘도그비아는 크라스노다르를 상대하는 유로파 16강 1,2차전 2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습니다.

발렌시아는 유로파 16강 1차전까지만 유효한 징계이기를 바랬고

그렇기 때문에 UEFA에 항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구단에서는 UEFA의 결정을 바꾸기는 어려울거라는걸 알고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