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된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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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177887-kang-in-lee-en-la-prelista-de-la-absoluta-de-corea
대한민국 축구협회는 이미 발렌시아에 이강인을 성인 대표팀에 부를 수 있음을 알렸다.
지난 2월에 메스타야를 방문했던 파울루 벤투는 며칠 내로 소집명단을 발표할 것이다.
선수는 3월 22일 울산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전, 3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인에게 중요한 문제는 만약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5/25~6/16)에 소집된다면
코파 델 레이 결승(5/25)과 있을지 모르는 유로파 리그 일정에 참여하는 것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U-20 대표팀 정정용 감독은 스페인에 훈련 캠프를 꾸릴 예정이지만, 이강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모든 준비에도 불구하고, 정정용 감독은 벤투 감독이 3월에 있을 친선경기에 이강인을 소집하지 않을 경우에만 그를 부를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우리는 무르시아에서 훈련을 할 거다. 가능하다면 이강인을 부르고 싶다. 이 문제에 대해 벤투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라고 말했다.
U-20 대표팀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그런 종류의 훈련에 선수를 보낼 의무를 지니고 있진 않다.
대한민국 축구협회측은 연합뉴스를 통해
"이강인은 U-20 훈련 예비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선수 소집에 관해 발렌시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벤투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오면 이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다룰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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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유로파도 올라가면 갈수록 출전 기회는 줄어들테니....
대회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