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 김승규(빗셀고베), 조현우(대구FC), 구성윤(콘사도레삿포로)

수비수 : 김영권(광저우에버그란데), 김민재(베이징FC), 정승현(가시마앤틀러스), 박지수(광저우에버그란데), 권경원(텐진취안젠), 김문환(부산아이파크), 홍철(수원삼성), 김진수(전북현대), 최철순(전북현대)

미드필더 : 정우영(알사드), 황인범(밴쿠버화이트캡스), 주세종(아산 무궁화), 이진현(포항스틸러스), 김정민(리퍼링), 이재성(홀슈타인킬), 이승우(엘라스베로나), 나상호(FC도쿄), 이청용(Vfl보훔), 손흥민(토트넘홋스퍼), 백승호(지로나), 이강인(발렌시아), 권창훈(디종)

공격수 : 황의조(감바오사카), 지동원(아우스크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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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선수 까지 부른거 보면... 정우영 선수는 카타르까지 못간다는 전제를 깐 것 같네요.확실히 미드진 세대교체 신호탄을 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