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valenciacf/status/1105080324298551296

오늘 오전 훈련에서 가라이가 팀훈련 일부를 소화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가라이는 아직 회복과정이 남았지만 헤타페전 출전을 마지막까지 시도해보려는 것 같답니다.

지로나전 이후 마르셀리노가 밝힌바에 의하면

가라이는 주중 크라스노다르전은 못나오고

주말 헤타페전도 출전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나올가능성보단 못나올가능성이 더 높다고합니다.

덧붙여 론칼리아는 원래 지로나전에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헤타페전에 못나올예정이었지만

나중에 아예 퇴장을 당하면서 헤타페전 출전금지사유는 경고누적이 아닌 퇴장이 되었고

리그에서 경고 4장째인 상태를 유지하게됐습니다.

코클랭, 파레호, 페란 토레스도 론칼리아와 마찬가지로 경고를 받으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가라이, 피치니, 호드리구는 경고 3장째로

이어지는 일정인 헤타페,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전에 모두 출전하려면 다들 경고를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