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의 헤타페 전담 기자에 의하면

막시모비치에 대한 다음 3시즌간 유효한 6.5m의 바이백 조항을 보유한 발렌시아는 조항의 사용을 고려하고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에서 다루고있는 옵션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막시모비치를 바이백해서 다음 시즌 발렌시아 스쿼드에 합류시키는 것인데, 이는 현재로선 더 어려워보이는 옵션입니다.

선수는 발렌시아의 영입명단에 있긴하지만, 현재로선 발렌시아의 1순위나 2순위 영입대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두번째는 막시모비치를 바이백해서 더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입니다.

막시모비치의 가치는 거품처럼 부풀어오르고있고, 만일 다른 구단이 관심을 가진다면

여름에 (선수의 바이백에) 투자한 금액을 몇주내로 회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르카'가 알기로는, 아직 어떠한 확실한 결정도 내려지지않았지만

챔피언스리그 헤타페의 중심에 있는 선수로서 막시모비치는 라리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습니다.

확실한건 최종결정권이 선수 본인에게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막시모비치는 헤타페만을 생각하고있고, 현재로선 다가오는 시즌에 다른 유니폼을 입을 생각은 하지않고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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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엑토르 고메스 기자도 발렌시아가 막시모비치의 바이백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