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데스마르케'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지로나의 19세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Pedro Porro)'의 영입가능성을 시험해보기위해

이미 선수 측과 접촉하기 시작하였다고합니다.

다만 접촉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최근 몇주간은 어떠한 진전도 없었다고 합니다.

'엘 데스마르케'의 이전보도에서 언급됐듯이

발렌시아는 올시즌동안 페드로 포로의 경기를 여러번 관전했고

롱고리아, 비센테 등이 관전한 선수의 경기가 최소 6경기는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183142-el-valencia-cf-contacta-con-pedro-porro

덧붙여 몇주전에 前 발렌시아 선수인 살바 바예스타가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발렌시아는 페드로 포로를 영입했거나 또는 영입할 것 같다. 그를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할거라 생각한다." 라고 밝혔었고

지난 주엔 'El Matador Valencia'의 Diego Di Prieto가

"페드로 포로는 발렌시아 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정보를 트윗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