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관심있는 발렌시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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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단의 스포츠분야 담당자들은 이번 여름 구단 강화를 목표로 일하고 있고
제이손 레메세이로, 호르헤 사엔스, 마누 바예호, 살바 루이스의 영입 이후에도 계속 스페인 시장을 살피고있습니다.
구단에선 사라비아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며
알레마니와 롱고리아는 이미 지난 여름에 마르셀리노에게 사라비아의 영입을 제안했었지만 마르셀리노는 게드스-체리셰프를 선호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난 후, 발렌시아는 다시 사라비아를 고려하고있고 선수의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고있습니다.
세비야와 2020년까지 계약되어있고 18m의 바이아웃을 지닌 사라비아의 재계약은 정체되어있습니다.
몬치는 사라비아를 설득하기위해 모든 것을 시도할 의사가 있지만 현재로선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야망 부족으로 적응하지못한 바추아이와 같은 실패한 영입들에서 발렌시아는 교훈을 배웠고
새로운 영입정책에서 자국 선수(스페인 국적)라는 점은 가산점이 됩니다.
26살의 사라비아는 발렌시아가 추구하는 선수 프로필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젊지만 경력이 있는, 야망있고, 라리가에 대해 아는 선수이며 가격대비 잠재력이 이보다 더 높기 힘든 선수입니다.
18m의 바이아웃은 보기드문 기회이며 오퍼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라비아는 이번 여름에 계약기간이 1년남는 것을 고려했을때, 선수 본인이 유리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사라비아의 미래는 자신이 선택할 것이며, 세비야는 선수에게 엄청난 재계약을 오퍼하거나, 팔 수 밖에 없도록 강요받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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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온다세로에선
비야레알의 윙어, '알폰소 페드라사'가 발렌시아의 다음시즌 영입명단에 들어있다고 트윗했었는데
계속 윙어 링크나는게 한명 영입하긴하려는거 같네요.
근데 체리셰프를 완전영입 안한다쳐도 이미 레반테에서 제이손도 영입해놓은 상태라 윙어 과포화될텐데
페란을 임대보내려는건가 싶습니다.
추천인 4
댓글 12
레알, 첼시, 아스날, 아틀레티코 등 빅클럽들이랑도 링크나고있는터라 힘들거 같긴하지만요.ㅠ
저 정도 금액이면 다른 팀에서도 오퍼 때릴 것 같네요
더블에 4위하지 않는 이상 빅클럽들도 같이 노리는 사라비아는 힘들다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