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술을 마친 콘도그비아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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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콘도그비아가 파테르나 훈련장에 돌아왔습니다. 회복 진전의 첫발을 내 딛은 것 입니다. 선수는 구단 체육관에서 치료사들과 함께 회복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좌측 넓적다리의 혈종을 째서 고름을 빼내고 적당한 움직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일단 기동성, 잘 움직이는 게 목표.
구단 직원들이 선수를 보며 격려를 보냈는데, 최근 걱정들과 달리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훈련장에 돌아온 것이 첫 단추를 끼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수는 지난 일요일 바예카스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좌측 넓적다리 근육 안에 있는 혈종으로 인해 IMED 발렌시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5월25일 바르셀로나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콘도그비아가 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회복기간을 6~8주 간을 정해놓아 그러한 가능성은 사실상 기적에 가깝습니다. 선수 또한 기한을 설정하기 보다 안전하게 몸 상태를 100%로 만들어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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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너무 무리하진 말길
완전 회복이 최우선이야
콘개는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서 늦더라도 완전히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콘도그비아랑 코클랭이랑은 기량차 많이 크다고 봐서 콘도그 없이는 유로파나 코파 타이틀은 좀 힘들거 같네요..
파레호랑 콘개 백업은 영 못미더워서.............
어떻게든 다음 시즌은 작년 폼 찾았으면..
ㅠㅠ 시즌아웃이라고 봐야하나요 너무 큰데
빨리 회복하자ㅠㅠㅠ 코파 결승만이라도..
AS에서는 의료진이 책정한 회복기간이 4주라서 코파 결승 가능할거라는데 AS가 맞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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