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더비 경기에 출전할 베주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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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대로 영입된 선수가 '친정팀 상대 출전 금지 조항'이 없는 사례는 좀처럼 없습니다. 레반테의 후벤 베주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겨울 이적시장에 결정되어 6월30일까지 임대계약되어있는 베주는 이번 주 일요일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더비 경기에 출전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레반테 입단식에서 그 자신이 직접 확인해준 것 입니다. 이러한 경우 지난 주 경고누적으로 우에스카 전에 뛰지 못했던 베주는 거의 확실히 발렌시아와 경기에 뛸 것 입니다.
후벤 베주는 레반테 훈련에 완벽하게 적응한 상태입니다. 최근 몇 주간 경기들에서 주전으로 뛰며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사무국에서는 벌써 선수 경기력에 만족하며 6월30일 임대가 끝날 때 완전영입할 수있는 옵션 실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8경기 선발, 1경기 부상, 1경기 징계)
물론, 앞으로 상황은 유동적 입니다. 일단 레반테가 1부리그에 잔류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강미나님 포함 4명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