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라비아, 체리셰프 에이전트와 미팅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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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페르데포르테에선, 파블로 사라비아에 대한 발렌시아의 관심은 확고하다고 보도했었는데
'수페르데포르테'의 추가 정보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사라비아의 에이전트이자 체리셰프의 에이전트이기도한 Ginés Carvajal과 2월 말에 미팅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체리셰프 또한 발렌시아가 영입을 원하는 선수기 때문에, 해당 미팅에서 체리셰프에 대한 얘기도 당연히 있었지만
2월말 당시엔 체리셰프 영입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않은 상태였고
미팅의 주된 화제는 파블로 사라비아 였다고합니다.
세비야는 사라비아의 재계약을 시도 중이지만 현시점에선 성공적이지 못하고
세비야의 몬치 단장도 사라비아의 에이전트와 한번밖에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었습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4/30/reunion-valencia-cf-agente-pablo/411115.html
- 덧붙여 최근 '카데나 세르'에 의하면
체리셰프의 완전이적조항 고정액은 7m이지만
체리셰프가 올시즌 발렌시아 경기 50% 출전을 달성하면서, 완적이적조항 사용시 보너스 2m을 추가로 지불해야하므로
현시점에서 체리셰프의 가격은 이미 9m이나 마찬가지라고합니다.
게다가 이전 '플라사데포르티바'의 보도에서도
발렌시아 챔스 진출시 추가액을 지불해야하는 조항으로 인해, 체리셰프 완전이적조항은 8m이 아니라 10m을 넘어갈 것이라고 했는데
각종 조항들을 합치면 체리셰프의 이적료가 생각보다 싼편은 아니고 연봉도 높다보니 알레마니, 롱고리아는 다른 선수를 고려하지만
마르셀리노가 체리셰프를 완고하게 원하다보니
구단에선 체리셰프의 가격을 깎기위해 비야레알과 협상할 생각인 것 같다는 'Tribuna Deportiva' 보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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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말라가 승격 실패시 공짜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도 있다고합니다.
아 근데 사라비아가 올시즌 잘하긴했는데 윙어가 아니라 메짤라로 터졌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돌아가는게 다음시즌에 게드스를 톱으로 올릴 가능성도 있을거 같은데 그럴거면 데수지나 사라비아 급 측면 영입은 꼭했으면 좋겠어요.
이런거보면 우리팀 챔스는 꼭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까지 집착해야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아... 마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