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스날전 마르셀리노의 전술은?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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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 미드필더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마르셀리노의 중앙 미드필더는 핵심 선수 파레호와 콘도그비아 or 코클랭 더블 피보테로 이루어져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스날과 경기에는 콘도그비아 (부상), 코클랭 (징계) 두 선수 모두 나설 수없습니다. 마르셀리노는 균형을 보증할 수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즌 동안 마르셀리노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상대할 때 피지컬 부분이 동등할 수있도록 맞추는 것을 고집해왔고 그런 전술을 명백히 해왔습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파레호와 콘도그비아를 중앙에 배치하고 코클랭과 솔레르를 양 측면에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가능성이 일어날 수있는데, 3-5-2 전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습니다.
마르셀리노는 12월 크리스마스 휴가가 끝난 후 바로 훈련장에 자신의 선수들을 불러모아 멘디소로트사에서 알라베스와 경기는 전술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코클랭, 콘도그비아가 없었을 시기였는데 한 달간 «수단»이 되었습니다. 유일한 전술이었던 4-4-2에서 변화를 준 것 입니다. 그러나 두 선수가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결국 3-5-2 전술은 다시 4-4-2 전술로 돌아왔습니다.
마르셀리노의 신념은 매우 확고합니다. 인터뷰에서는 «불확실하다. 확신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4-4-2 전술에 대한 의도를 말이나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코클랭, 콘도그비아가 둘 다 없이 7경기 (유벤투스, 레반테, 우에스카, 알라베스, 히혼, 헤타페와 컵 2경기)를 치른적이 있는데 그 당시 해결책은 바스 - 파레호 or 솔레르 - 파레호 였습니다.
피치니 복귀하면 중바스일 수도 있겠군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