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alenciacf.com/es/article/es-gabriel-paulista-nos-toca-correr-morir-y-ganar-para-llegar-a-la-final-de-baku-2019-04-30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에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은 낯선 곳이 아닙니다. 2015년 1월부터 아스날에 소속되어 2년반 동안 뛰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발렌시아 선수로서 유로파 리그 결승을 놓고 친정팀과 싸워야 합니다.

“아스날에서 뛰었다는 것은 굉장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절대 잊을 수없습니다.”라고 선수는 'El Tercer Tiempo' 프로그램에서 인정했으나, 이제 목표는 발렌시아니스타로서 발자취를 남기는 것입니다. "발렌시아 역사에 있고 싶습니다. 100주년이 되는 해에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발렌시아와 유로파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것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파울리스타의 그라운드 위에서의 성격, 인품은 그를 키 플레이어로 만들었습니다. 2시즌 째인 선수는 꿈을 품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날과 같은 팀들을 상대로 압박감을 느끼는 이런 유형의 경기들을 좋아합니다.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가능한 한 더 많은 것을 클럽이 성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파울리스타는 이야기 했습니다. "먼저 경기에 매우 집중해야 합니다, 수비를 잘 지켜내고 그리고 나서 공을 소유하고 득점을 시도해야 합니다. 틀림없이 득점할 것이라고 봅니다. 죽기살기로 끊임 없이 달려야 결승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