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억의 선수 은퇴라네요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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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OfficialBHAFC/status/1126819184858542080
2009년 여름부터 2012년 여름까지 우리 팀과 함께했던 브루노 살토르... 기억하시나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7년간 영국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한다고 하네요.
3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가 선수 마지막 경기. 브라이튼 캡틴이었네요. 팬들에게 꽤 사랑받는 선수인 듯...
트위터보다가 반가워서 올려봤습니다..
skan님 포함 8명이 추천
추천인 8
댓글 12
수염맨이 됐네 ㄷㄷ
어쩐지 아스날이랑 브라이튼 경기할때 브루노 살토르같은 선수가 보이더라 ㅋㅋㅋ
고생했으요 브루노옹
고생했으요 브루노옹
아직도 뛰고 있었구나 ㄷㄷ 그것도 무려 epl에서
아스날이랑 경기에서 투지도 좋고 멋지더라구요!
브루노 하니까 미겔도 같이 생각나네요.
맨날 지각하고 속 썩이고 했어도 실력은 진짜였는데..
맨날 지각하고 속 썩이고 했어도 실력은 진짜였는데..
Reval
당시 주전이었던 미구엘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백업이었던 브루노는 40살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네요. 물론 플레이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 이게 성실함과 자기관리에서의 차이라고 봐야 하나ㄷㄷ
와 아직...쏠쏠하게 해줘ㅛ는디
최근 리그경기에도 선발로 출장하길래 더 뛰려나 했는데 은퇴하네요 ㅂㅂㄸ~
문어형 은퇴하는 구나 잘가요 문어형
제노아전인가? 한 경기에서 브루노만큼 파울을 그렇게 많이 당한 경우는 더이상 찾아볼 수가 없었죠...희생 정신이 대단했습니다.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래됐지만 이 형 정수리로 뿅 헤딩했는데 기가막히게 골문안으로 들어갔던 골은 아직 기억나네 ㅋ 마치 포트리스에서 볼법한 고각샷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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