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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갈길 바쁜 발렌시아는 화요일 훈련을 다시 재개했습니다. 모든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조프리 콘도그비아였습니다. 선수는 동료들과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콘도그비아는 회복기간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선수 목표는 바야돌리드 전 소집 명단에 들어가는 것이고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한번 테스트를 받을 것 입니다.

이제 훈련에 불참하는 선수는 데니스 체리세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