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브루누 기마랑이스(Bruno Guimarã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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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21세 수비형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이스(Bruno Guimarães)'는, 롱고리아의 유망주 영입 목록에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합니다.
브루누는 브라질 국적이지만 스페인 여권을 지니고있어서 만약 유럽에 진출한다고 해도 논EU에 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브루누의 성장세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소속팀의 핵심선수가 되었고, 브라질 리그와 남미 챔스에서 5경기동안 2골 2어시스트를 하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며칠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발렌시아 뿐 아니라 벤피카와 인테르도 선수에게 관심이 있으며, 경쟁자들보다 앞서가기위해 선수의 에이전트와 가깝게 접촉하고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브루누에 대한 아주 좋은 보고들을 받고있지만, 선수의 시장가치는 최근 몇주간 눈에띄게 상승했고, 미드필더 지역에 판매가 있어야만 브루누의 영입이 고려될 것입니다.
마르셀리노는 이미 코클랭과 콘도그비아를 보유하고있고, 라치치같은 미래 자원, 바이백될 가능성이 있는 막시모비치도 있습니다.
다만 발렌시아는 재정 균형을 맞추기위해 6월 30일 전까지 42m을 벌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롱고리아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로 지금까지 우로시 라치치, 호르헤 사엔스, 마누 바예호를 영입했습니다.
사실 지난 여름에 또다른 젊은 미드필더인 보르도의 자이두 유수프 영입도 시도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bruno-guimaraes-un-pivote-del-agrado-de-long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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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팀으로 보내는건 오바고, 임대 보냈다가 터지면 막시모비치, 라치치 처럼 판매하거나 영입할 선수 몸값 깎는 용도일까요?
살바 루이스의 경우는 임대갈 상황을 대비해 마요르카가 진작에 임대 우선권을 확보해놨다던
팔 수 있는 선수들을 따져보면, 일단 작년 여름에 자자, 몬토야 팔아서 번 돈이 있고
(막시모비치 팔았던 수입은 저번시즌으로 잡힐지 이번 시즌으로 잡힐지 모르겠네요)
시즌 중반까진 멘데스가 미나한테 30~40m 오퍼를 받아왔다는 보도도 있었고
최근에 나오는 얘기로는 막시모비치, 라치치 합치면 한 20m은 받을 수 있을거 같고
거기에 베주+무리요+공격수 1~2명 내보낼거 생각했을때 맘만 먹으면 충분히 벌 수 있을거 같아요.
하이라이트도 있는거보니까 최근 링크된 유망주들 중엔 비교적 네임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