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 감독은 자신의 주요 선수들이 5월25일 코파 델 레이 결승에 결장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스만 뎀벨레가 지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초음파 장기 촬영을 했는데 회복기간이 15~20일 걸릴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승전에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테어 슈테겐도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시즌 아웃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최종전 에이바르 경기에 뛸 수없음을 물론 결승전 출전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현재 루이스 수아레스(무릎부상, 4-6주), 필리페 쿠티뉴(햄스트링부상, 10일) 두 선수도 부상 중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