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선수단은 거창한 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 시즌에 공식적으로 61경기를 소화하며 고된 일정을 보냈고  리그 4위, 컵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달성했기에 마르셀리노 감독이 여름기간 보상을 해주기로 결정한 것 입니다. 

 오늘 화요일부터 선수들은 휴가 중이며 7월8일 월요일까지 팀 훈련장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약 한달 반의 휴식은 컨디션을 재충전시켜줄 것이며 신선한 상태로 새로운 도전을 향하게 할 것입니다.

 선수들이 휴가를 떠난 사이 구단은 프리시즌 시작에 맞춰 훈련계획과 음식들을 준비할 것 입니다. 이제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 호출되거나 휴가를 떠납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7월8일에 국가대표팀 차출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합류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