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사받고있는 바야돌리드-발렌시아 경기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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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na 3에서는 현재 불법스포츠 배팅 건으로 조사받고있는 경기 중 하나는 바야돌리드-발렌시아 경기라고 공개했습니다.
Nacho Abad 기자의 정보에 의하면, 해당 경기에서 비정상적인 금액이 배팅된걸 배팅업소에서 감지했다고합니다.
그래서 라리가와 그들의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에게 경고했으며, 테바스는 해당 건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Nacho Abad가 명확히 밝힌 사실은 발렌시아는 조작의혹에 대해 조사받고 있지않다는 것 입니다.
"두 구단 사이에서 벌어진 조작이 아닙니다. 혐의를 받고있는 현직 선수들과 전직 선수들이 배팅에서 돈을 따기 위해 해당 경기를 팔았다는 말입니다."
구속된 선수들은 가족을 이용해 경기에 배팅을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억류된 선수들 중에는, 전 레알마드리드 선수 라울 브라보
발렌시아전에 은퇴를 한 레알 바야돌리드의 주장 보르하 페르난데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 카를로스 아란다
우에스카 회장, 아구스틴 라사오사
우에스카 의료진 대표, 후안 카를로스 갈린도 라누사 도 체포되었습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5/28/antena-3-valladolid-valencia-cf/414285.html
수페르 기사에서는 Nacho Abad가 명확히 밝혔다고 써놨는데
실제론 마치 발렌시아가 경기 조작한 것처럼 분위기 잡다가
나중에서야 '조사받고있는건 구단이 아니라 개인들'이라고 밝혔다고 팬들이랑 기자들 엄청 빡쳤네요
다른 마드리드쪽 기자들도 조작한 선수들이 아니라
화제가 될만한 발렌시아를 거론하며 관심 끌고 있어서
어그로 끄는 언론들은 구단이 고소해야한다고 팬들이 주장하고 있군여 ㄷㄷ
그리고 애초에 잔류확정팀 vs 챔스 노리는 팀 경기라 별로 부자연스러운 배팅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기자들도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