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레마니는 베주의 이적과 관련해 레반테측과 만나길 기대하고있다고 밝혔지만

베주의 에이전트인 멘데스가 이미 작업을 많이 진전시킨 상태입니다.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레반테는 베주에 대한 첫오퍼를 했는데, 여전히 발렌시아의 요구와 멀다고 합니다.

베주는 마르셀리노의 플랜에 맞지않고, 이제 계약이 1년 남았습니다.

레반테에서의 활약으로 베주는 다시 이적시장에서 주목을 받게되었고

발렌시아가 베주에 대한 7m 가량의 매력적인 오퍼를 거절한지가 불과 1년도 채 지나지않았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레반테의 주요 경쟁자는 EPL에 있습니다.

멘데스의 손길이 닿는 EPL 팀 중 한 군데에서 이미 베주에게 강하게 오퍼할 준비가 됐다고 합니다.

베주를 완전 영입한다해도 레반테의 클럽레코드 Vukcevic의 가격인 8.9m을 넘기진 않을 것입니다.

Dwamena의 6.2m도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입될 경우) 2m + 미래이적료 30%로 영입한 Erick Cabaco를 넘어 레반테 역사상 가장 비싼 센터백이 될 것이긴 합니다.

https://www.superdeporte.es/levante/2019/05/30/valencia-rechazo-oferta-siete-millones/414607.html

에이전트가 멘데스라서 언론에 나오는 가격이 좀 뻥튀기됐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베주한테 7m은 놀랍네요 ㄷㄷ

+) 기사 원문에서 7m을 오퍼한 팀이 레반테였는지는 명확하지가 않은데

기사 뒷부분을 봐선 레반테는 아닌거 같아서, 뒷부분 추가하고 내용을 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