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 이적시장 상황 정리 by 수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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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이 먼저 이루어지긴해야겠지만, 발렌시아가 보강하고자하는 우선순위들은 이미 명백합니다.
발렌시아는 최후방부터 최전방까지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모두 영입하려고 합니다.
- 골키퍼에선 발렌시아가 벌써 실레선 등 다른 이름들을 고려하는걸 보아, 네투의 이적은 확실시되어 보입니다.
- 수비에서 발렌시아는 레프트백과 또 한명의 센터백을 노립니다.
레프트백은 라토가 임대로 떠날 수 있음에 따라, 발렌시아는 1부리그 경험이 있는 레프트백을 원합니다.
발렌시아는 1월에 살바 루이스를 영입했고, 선수는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현시점에서 살바가 가야의 백업이 될지는 불확실합니다.
센터백에서 발렌시아는 헤타페의 제네 다코남 영입에 필요한 조건들을 이미 파악해둔 상태입니다.
제네 다코남의 바이아웃은 현재 40m입니다.
- 미드필드에선 파레호가 예상치 못하게 떠나지않는 이상, 발렌시아의 계획은 2명의 왼쪽 윙을 영입하는 것입니다.
게드스는 거의 확실히 톱자리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발렌시아가 가장 원하는 왼쪽 윙 2명은 데니스 체리셰프, 데니스 수아레스 입니다.
말라가 소속의 조니 로드리게스도 있지만 두번째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공격수에선 소브리노부터 시작해, 호드리구까지 떠날 공산이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호드리구를 대체하기위해 오랜 시간을 일해왔고
현시점에서 발렌시아가 영입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선수는 셀타의 막시 고메스입니다.
그리고 다른 공격수는 누가 떠냐느냐에 따라 대체자가 달라질 것입니다.
만약 소브리노가 떠난다면, 그의 대체자는 2부리그 카디스에서 영입한 마누 바예호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미나가 떠난다면, 발렌시아는 하파엘 레앙같은 다른 유형의 선수를 고려하고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발렌시아는 사라비아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18m의 바이아웃을 지닌 사라비아는 아직까지 세비야와 재계약을 맺지않고있고
발렌시아는 선수를 영입하기위해 노력 중입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5/30/fichajes-lineas/414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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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생각해보면 시즌중반에도 대체자 링크들이 있었어서 가족문제라던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하는 뇌피셜도 드네요.
선수도 그런 상황이 답답했는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하구여
B팀은 겨울에 센테예스 나갈 줄 알고 2부리그에서 왼쪽 풀백 데려왔는데 감독 교체 후에 걔한테 밀렸네요.
최근 2,200만유로 올라갈 수있다는 멘트본거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네투는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