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소년 발굴 스태프 강화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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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Sergio Santomé 라는 온다 세로 기자를 U20 스카우터로 영입할거라고 합니다.
Sergio Santomé는 6월 30일까진 온다 세로에서 계속 일을 할 것이며, 7월 1일부터 롱고리아의 일을 돕기위해 발렌시아로 옵니다.
그리고 며칠전부터 스위스 국적의 Marco Otero 가 발렌시아의 유소년 기술진에 합류할 거란 보도도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무려 8개국어를 할줄 아는 Marco Otero 는 스위스 리그의 시온, 그라스호퍼, 바젤 등에서 일하며
라키티치, 샤키리, 리히슈타이너, 자카, 엠볼로 등의 발굴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11개월 전 발렌시아에 합류한 롱고리아는 다른 빅클럽들을 앞질러 발렌시아를 유럽 유소년 시장의 지배자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자신을 도울 새로운 스태프들을 고용하고 있고, 지난 9월에 라이프치히로 부터 영입한 Sebastian Arenz 도 그 계획의 일환입니다.
라이프치히는 티모 베르너, 우파메카노, 포르스베리, 폴센을 발굴하며 유망주 발굴로 최근에 유명한 구단입니다.
루벤로페스님 포함 3명이 추천
추천인 3
댓글 8
좋네요 ㅋㅋ 적극 지지합니다
유망주의 발굴의 움직임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Gunbi
저분은 트위터 활동을 상당히 활발히 했던데, 보니까 평소하는 일 자체가 거의 스카우터 비슷했더라구요 ㅋㅋ 세계 여러 경기들 보면서 선수들 분석하고 경기 분석하는 분석전문 기자신듯
이런건 대환영
방향성은 좋네요.
FM 보는줄 ㅋㅋㅋㅋㅋ
롱고리아 오면서부터 방향성이 너무 맘에 들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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