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떠날 가능성이 있는 호드리구의 대체자를 찾기위해 이적시장을 오랫동안 뒤져봤지만

현시점에서 명확한 대체자 후보는 없습니다.

다만 발렌시아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은 레알 마드리드의 마리아노 디아스입니다.

발렌시아는 마리아노의 영입 조건을 완벽히 알고있고, 심지어 마리아노의 탈출 계획까지 알고있습니다.

마리아노는 지단의 플랜에 없고, 이변이 없다면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입니다.

마리아노의 탈출 계획은 8월까지 기다리다가 이적을 수락하는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때까지 선수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전략은 마리아노 본인과 마리아노를 영입하려는 팀들에게 이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호드리구가 곧 떠난다고해도

발렌시아는 게드스 영입때 그랬던 것처럼 마리아노를 영입하기 좋은 시기를 천천히 기다릴 것입니다. 

마리아노는 발렌시아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생각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비록 발렌시아는 마리아노의 급여 지불이 불가능하지만 말입니다.(호드리구보다 높음)

이러한 이유로, 레알 마드리드가 마리아노를 떠나도록 압박할때까지, 타 구단으로 이적시 떨어질 급여를 레알에서 보상해줄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https://as.com/futbol/2019/05/30/primera/1559247221_922515.html

엘데스마르케에선 레알 마드리드는 마리아노의 완전이적만을 고려한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