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떠나기로 결정한 산티 미나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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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 미나가 떠날 시간이 됐습니다. 확실한 것은, 산티 미나는 더 많은 출전시간을 위해 이번 여름에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미나는 프리시즌 이전에 자신의 미래를 해결하고싶어하고, 미나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옵션은 셀타 비고 복귀입니다.
미나에게는 더 많은 돈을 주려는 팀을 포함해 다른 옵션들도 있었지만, 셀타가 자신의 영입을 진지하게 시도할 의사가 있는 것을 본 미나는 다른 옵션들을 제쳐두기로 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셀타로 복귀하는 것만이 미나가 고려하는 유일한 옵션이지만, 성사되지 못한다면 대안을 찾을 것입니다.
이러한 확고한 결정은 쇼킹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유가 있는 결정이며 미나는 이것을 퇴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미나는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싶고, 셀타는 미나에게 아스파스와 함께 주연 역할을 보장했습니다.
미나는 발렌시아를 떠날 것입니다. 선수는 셀타와 구두합의를 했고, 이젠 구단간 합의를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미나를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쉽게 내주고싶지않지만
관계자들은 이적이 성사되는데에 위험은 없을거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왜냐면 발렌시아, 셀타, 미나 모두 이적을 성사시킬 의사가 있고, 협상할 시간이 3개월이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이적은 성사될 것입니다.
미나의 상황은 쥐의 머리가 될지, 사자의 꼬리가 될지 결정해야하는 상황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시즌은 바추아이, 가메이로, 소브리노의 부진으로 구단 계획과는 다르게 미나가 거의 2순위 공격수로 제법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갔지만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를 포함해 2명의 공격수를 찾고있고, 게드스도 공격수로 올라감에 따라, 미나는 다시 4순위 공격수가 될 것이라는게 분명한 현실입니다.
미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싶어합니다. 중요한 대우를 받고싶고, 셀타로 복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미나는 이런 생각을 지난 2시즌동안 하고있었습니다.
미나는 16/17시즌 비야레알전 직후에도 떠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미나의 헌신은 흠잡을데가 없었지만, 최근 셀타가 미나 가족의 설득을 가속화한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스파스도 개입)
셀타는 미나를 데려가고싶지만, 발렌시아에서 정한 가격이 있습니다.
미나 협상은 막시 고메스 협상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6/04/claves-decision-santi-mina/415186.html
추천인 5
댓글 18
가게되면 바이백이라도~
갈땐 비싸게 가라
갈땐 가더라도 부상 조심하길.. 너무 몸을 안사려서.. ㅠㅠ
하지만 고메즈 딜에 낀다면 찬성입니다..ㅠ
제값 못받을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