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가 스카이스포츠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발렌시아의 롱고리아는 어제 밀란에서 마테오 다르미안의 에이전트와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르미안의 가치는 10m으로 평가되며, 맨유는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다르미안을 내보내고싶어합니다.

그리고 플라사데포르티바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롱고리아는 다르미안 측과 만나고나서 수요일 밤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다고합니다.

칸셀루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유벤투스가 피치니를 영입하는 경우가 생길 것을 대비해, 피치니의 대체자를 찾고있는 발렌시아는 또다시 다르미안 옵션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유벤투스, 인테르, 로마도 다르미안을 쫓고있다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pablo-longoria-en-milan-para-fichar-a-darmian

팬들의 뇌피셜일뿐이긴하지만, 다르미안이 왼쪽도 가능하고 언론에서 언급되던 라토보다 크고 성숙하고 수비가 좋다는 조건에 부합하다보니 가야 백업으로 노리는거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