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웨스트햄의 타겟이기도 했던 셀타비고의 공격수 막시 고메즈에게 관심이 있다.

 

고메즈의 이적설은 그의 전팀인 데펜소리 몬테비데오의 회장 네이 카스티요에게서 언급됐다.

 

고메즈와 카스티요는 여전히 긍정적인 관계이며 카스티요는 발렌시아와 빌라가 고메즈에게 접촉했다고 말했다.

 

우루과의 국적의 고메즈는 리그에서 17/18 17골, 18/19 13골을 득점했다.

 

카스티요가 고메즈의 이적에 관심있는 이유는 데펜소르가 20%의 셀온조항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간신히 강등을 면한 셀타비고는 고메즈의 가치를 35m 정도로 보고 있다.

 

카스티요는 그를 높이 평가하며 유럽에서 서공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

 

카스티요 : "우리는 그가 유럽에서 성공할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2016년 이적할때 셀온조항을 집어넣었다.

 

우리는 셀타를 존중하며 딜이 끝날때까지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우루과이에서 모든 팀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선수들을 훈련시켜 유럽에 파는 모델을 따르고 있다.

 

의심의 여지 없이 막시의 이적은 우리 구단에게 재정적으로 좋은 딜이 될 것이다."

 

 

출처:락싸 아스톤빌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