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파블로 사라비아를 포기했고, 사라비아는 다음시즌 발렌시아에서 뛰지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2월부터 사라비아의 에이전트와 접촉했지만 선수는 최근에 에이전트를 바꿨습니다.

사라비아는 발렌시아와 사인하지않을 것이라는게 수페르데포르테의 정보지만

그 이유가 세비야와 재계약을 하기위해서인지, 다른 팀으로 가기위해서인지는 불확실합니다.

최근 몬치 단장이 공식석상에서하는 발언들을 봐서는 세비야와 재계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라비아는 낮은 바이아웃으로 인해 매력적인 선수였지만

선수 측이 요구하는 높은 연봉은 발렌시아의 손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낮은 바이아웃 때문에 경쟁도 심했습니다. 로마와 인테르까지 선수에게 오퍼했습니다.

발렌시아가 사라비아를 공격수로 원했는지 측면 선수로 원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이제 발렌시아의 시선은 다른 선수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공격수 메인 타겟은 막시 고메스이며, 측면에는 데니스 수아레스, 체리셰프 영입을 고려 중입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6/07/novedades-caso-pablo-sarabia/4155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