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골키퍼 영입 후보 5명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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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없는 한 네투는 다음시즌 발렌시아의 골키퍼가 아닐 것이다.
구단의 입장은 분명하고, 선수도 떠나는 것을 좋은 눈으로 보고있다.
마르셀리노의 결정으로 네투의 판매를 알아보고있고, 그의 대체자로 한동안 찾아보고있었다.
수페르가 알아낸, 네투 대체자 영입후보 명단에는
야스퍼 실레선,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케빈 트랍, 알퐁스 아레올라, 앙토니 로페스
이렇게 5명이 있다.
실레선은 발렌시아행 가능성을 좋아하지만,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20m에 도달하기 어렵고
최근에 선수는 웨스트햄, 에버튼과 링크되고있다.
물론 실레선이 에버튼으로 가려면 맨유가 데헤아를 보내고 대체자로 픽포드를 영입해야한다.
드미트로비치는, 키 194cm, 나이 27세의 세르비아 국가대표 골키퍼로 올시즌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번시즌 발렌시아가 에이바르에게 1:0 패배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케빈 트랍은 키 189cm, 나이 28세로, 실레선 그리고 드미트로비치와 마찬가지로 발렌시아가 원하는 크고 적극적인 골키퍼에 부합한다.
선수는 2020년에 PSG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영입하기에 용이한 선수이다.
알퐁소 아레올라는 비야레알에서 15/16시즌에 함께했기 때문에 마르셀리노가 완벽히 아는 선수이다.
아레올라는 마르셀리노가 제일 먼저 요청한 선수지만, 현시점에서 선수는 PSG의 주전 골키퍼기 때문에 영입이 매우 어렵다.
다만 PSG가 다비드 데헤아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만약 영입에 성공한다면, 데헤아, 아레올라, 케빈 트랍 3명이 과포화가 되기 때문에 누군가는 떠날 수 있다.
앙토니 로페스는 184cm의 키에 민첩성이 최대 장점인, 확연히 다른 유형의 골키퍼이다.
한편, 자우메의 잔류는 확실함 그 이상이다.
마르셀리노에게 필수인 선수이며, 자우메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발렌시아에서 38살까지 뛰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몇주전 수페르에서 보도했듯이, 구단은 자우메와의 계약을 2022년 이상으로 연장했다. 몇년 연장인지는 밝혀지지않았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6/14/son--5-candidatos-/416337.html
추천인 5
댓글 12
부상같은 큰 사고만 아니면 골키퍼는
1순위 보강 포지션이 아니죠,
거기다 몇년간 적은기회에도 불과하고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 해준 자우메가 있는 우리팀으로선
차라리 키퍼유망주를 데려오는게....
시베라 리턴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좋을것 같구요.
자우메가 있어서 키퍼는 큰걱정은 안되네요
팀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 고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