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실레선-네투 트레이드 합의 外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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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레선-네투 트레이드 협상은 합의됐다. 양측 다 트레이드를 수락했고 문서작성 및 교환 중이다. 이번주 내로 오피셜띄우길 원함.
(Hector Gomez + 다수 기자)
- 두 선수의 이적료는 둘 다 25~30m 사이일 것이다.
이 수입을 통해 발렌시아는 18/19시즌을 적자없이 마무리하게된다.
(SuperDeporte)
- 네투는 어떠한 경우에도 발렌시아에 남고싶지않았다.
실레선은 발렌시아로 미친듯이 오고싶었다.
발렌시아 기술진은 두 선수를 비슷한 수준으로 봤다.
이적시장 초반에 발렌시아의 적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Fran Guaita)
- 네투가 떠나고싶어했기 때문에 진행된 협상이었다.
발렌시아가 네투를 이적시장에 내놓은게 아니라 선수 본인이 떠나려고 움직인 것이다.
(Dani Merono)
- 네투의 불만은 이번시즌 막판 중요경기들에 출전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저번시즌부터 문제가 있었다.
작년에 브라질 코치가 네투를 보러왔을때 자신이 경기에 출전하지못하는 바람에 월드컵에 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Hector Gomez)
- 발렌시아 기술진은 네투가 처음 1년반동안 보여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
이번시즌 말, 별로였던 네투의 퍼포먼스가 이어질까봐 두려워했다.
(Alberto Santamaria)
- 네투는 처음엔 바르셀로나에서의 출전시간 문제로 이적을 꺼려했으나, 바르셀로나가 현재 네투 연봉의 2배를 제안하자 생각을 바꿔서 적게 뛰는 것을 받아들였다.
(RAC1, PlazaDeportiva)
- 어제 협상에서 실레선-네투 얘기는 조금밖에 안했다. 왜냐하면 그쪽 협상은 진작에 끝났고, 데니스 수아레스나 하피냐 알칸타라 같은 다른 선수들 얘기를 더 많이했다.
(Kike Mateu)
- 발렌시아는 실레선-네투 협상하면서 데니스 수아레스, 하피냐도 같이 데려오려고 바르셀로나와 줄다리기 중이다.
(SuperDeporte)
- 데니스 수아레스와 하피냐 알칸타라가 둘 다 오진않을거라는건 분명하다.
(Sillas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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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아쉽긴 하네요.
fm2019 발렌시아 시작하면 네투한테 걸려있던 옵션이 팀 최고주급이던데.. ㄷㄷㄷ
2년간 고생했당.. 바르샤 가서도 잘하길...
어쨌든 네투 잘해줬으니 가서도 잘풀렸으면
가서도 기회오면 잘 잡아서 좋은활약하길~
그리고 가면 연봉도 두배라니 서로 윈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