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머시 :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은 내년 여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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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기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지.
모든 게 계획한대로 흘러간다면, 내년 여름에는 새 경기장 건설을 재개하는 걸 볼 수 있을 거다. 건설 라이선스 문제와 최종 프로젝트 마무리를 위해 속도를 올리고 있다. 같이 일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은행 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10월이 되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진 않을 것이다. 이미 건설 라이선스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 경기장에서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것은?
우리는 이미 100년 역사를 가진 경기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경기장을 옮기려면 이유가 있어야 한다. 더 좋은 레스토랑, 팬 존, 소시오들을 위한 체험장 등… 미국의 야구, 축구, 미식축구 경기장들을 둘러볼 계획이다. 그리고 토트넘의 새 경기장도 방문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프로젝트에 알맞은 컨셉으로 결정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경기장을 짓는 것이다.
예전 프리젠테이션에서 봤던 외관으로 짓는 것인지.
경기장 외관에 초월적인 디자인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그 동안 봐온 디자인은 최종이 아니다. 이미 10회가 넘는 변경이 있었다. 경기장 외관에 변경을 줄 수야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에 대한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은 경기 시작 5분전에야 밖에서 맥주를 사 들고 입장한다. 우리는 새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3시간 전에 입장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선수단 구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완공이 가능한가?
2022/23시즌을 새 경기장과 함께 시작하는 게 목표다. 그러나 스포츠 프로젝트와 경기장 건설은 별개다. 서로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경기장 완공을 위해 선수를 파는 건 멍청한 짓이다. 양 프로젝트 간에는 간격을 둬야 한다. 스포츠 프로젝트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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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간 18~22개월 걸린댔으니 내년여름에 시작하면 22-23시즌 이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