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피냐, 데수지 중 한명은 임대 시도중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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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다수 언론에서 보도하고있는 바에 의하면
구단에서는 두 선수를 다른 포지션의 다른 유형의 선수로 보고있고
스포츠적으로는 둘 다 발렌시아에 적합하다고보지만 재정적으로 둘 다 데려오긴 어렵습니다.
https://twitter.com/TDescuentoValen/status/1141336668747829248
발렌시아는 데니스 수아레스, 하피냐 알칸타라 두 명의 영입을 모두 작업 중이지만
두명 중 한명만 영입할 돈밖에 없습니다.
두 선수는 모두 높은 연봉을 지닌 선수들이고
발렌시아의 FFP 예산 제한에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둘을 영입할 수 있을만큼 그들이 연봉을 낮출지가 현시점에선 불확실합니다.
마르셀리노는 두명을 다 원하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두명을 모두 데려오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발렌시아는 한명은 완전영입, 한명은 임대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2명의 이적을 모두 성사시키는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데니스 수아레스의 경우, 마르셀리노와 좋은 관계로 약속을 받은 사이지만
구단내부에서 데니스가 겨울에 발렌시아행 우선순위를 낮게 뒀다는 점에서 선수의 영입을 고깝게 여기는 시선이 일부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데니스는 보낼 팀이 여러군데 있는 선수고, 이번 여름에 완전이적으로 떠날 선수라고 분명히여기고있습니다.
하피냐 알칸타라의 경우는 긍정적입니다.
하피냐는 구단내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선수이며 그의 영입을 꺼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측은 하피냐 협상이 가장 진전되었다고 여기고있습니다.
발렌시아는 2명을 모두 데려오려 시도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no-tiene-dinero-para-hacerse-con-la-propiedad-de-denis-y-rafinha
한편 알폰소 페드라사 이적이 유력한 비야레알이 데니스 체리셰프를 지키길 원한다는 보도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체리셰프는 발렌시아 잔류를 원하지만 비야레알은 선수를 기용하고자하고
비야레알이 체리셰프를 쉽게 보내지않을 것 같아 상황이 어떻게될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https://as.com/futbol/2019/06/18/primera/1560893297_312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