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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하 이글레시아스가 에스파뇰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갈리시아 선수에 대해 최근에 문의한 구단 중 하나는 발렌시아다. 

발렌시아는 챔피언스리그와 새로운 수페르코파에서 경쟁력있는 공격수를 찾아왔으며, 보르하는 그들의 관심을 끄는 선수 중 하나다.

마테우 알레마니는 지난 월요일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에스파뇰과 첫 만남을 가졌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의 바이아웃은 2800만 유로지만, 협상 테이블에 올라온 몇몇 이름은 에스파뇰의 입맛에 맞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거래에 포함될 수 있는 선수로는 산티 미나가 거론되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 선수의 이적을 협상 중이고 셀타비고가 최우선 위치에 있지만, 발렌시아는 선수 영입시 이적료를 낮출 수 있는 카드로도 고려하고 있다. 이 경우 2800만 유로의 몸값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거론되는 또 다른 이름은 후벵 베주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레반테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계약은 1년 남아있다.

마르셀리노의 플랜에 포함되어있지 않기에, 발렌시아는 거래에 포함시키는 걸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