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관련 보도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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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링크는 그저 발렌시아와 에스파뇰이 두 구단이 이득을 보기위한 책략이다.
알레마니가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의 에이전시, 톨드라 컨설팅과 접촉했지만
막시 고메스가 여전히 발렌시아의 메인 타겟이고, 셀타의 입장을 완화시켜서 산티 미나를 포함한 트레이드 협상을 재개하려는 전략이다.
한편 에스파뇰도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에 대한 발렌시아의 관심을 좋게 본다.
왜냐면 베티스는 선수의 바이아웃 28m을 지불할 의향은 있지만 3년 분할로 지불하려하고, 에스파뇰은 일시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로마, 세비야도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에게 관심이 있다.
알레마니는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영입에도 선수를 포함시켜 가격을 낮출 의향이 있지만
이는 막시 고메스를 포기하기전까지는 일어나지않을 일이다.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mete-presion-al-celta-con-alternativas
- 셀타 회장이 막시 고메스에 대한 발렌시아의 오퍼액은 바이아웃 50m에 근접해야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데다
몇주간 협상이 진전되지않자 발렌시아는 진지하게 다른 공격수의 영입을 고려하고있고, 처음 관심을 보인 것이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이다.
발렌시아는 선수의 에이전시 뿐 아니라 에스파뇰과도 접촉했고, 협상에 산티 미나와 베주를 포함시키는 가능성에 대한 얘기도 오갔다.
수페르의 정보에 의하면, 에스파뇰뿐 아니라 셀타도 산티 미나+베주를 원한다.
레반테 회장이 공개적으로 베주에 대한 관심을 보였지만 그들은 발렌시아가 요구하는 10m을 지불할 생각이 없고
그에 따라 발렌시아는 베주를 막시 고메스 협상, 또는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협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하고있다.
물론, 현시점에서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이적 협상이 막시 고메스 협상처럼 진행됐다고 말할 순 없다.
에스파뇰이 산티 미나와 베주에 대해 문의하면서, 알레마니가 그 기회에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에 대해 문의한 것이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의 바이아웃 28m은 요즘 축구계에서 지불가능한 금액이고 많은 팀들이 그를 쫓고있다.
베티스가 선수의 영입을 협상 중이지만, 베티스 디렉터인 Alexis Trujillo 는 그와 관련된 질문에 아래와 같이 밝혔다.
"오늘날 우리는 그정도 바이아웃을 지불할 경제적 여력이 없다."
한편,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본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분명히 밝혔다.
"나는 에스파뇰에 집중하고있다. 나는 에스파뇰 선수이고 그게 바뀔거라 보이지않는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6/22/caso-borja-iglesias-valencia-cf/417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