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성향이 다른 하피냐와 데니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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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는 메스타야에서 뛰는 것이 지난 11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축구 선수로 복귀하는데 알맞은 선택지라 보고 있다. 또한 그가 우선시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은 브라질 미드필더는 발렌시아의 관심에 기뻐하고 있으며, 현재 캄프 누에서 받고 있는 연봉의 삭감을 받아들일 것이다.
하피냐의 경우는 데니스 수아레스와는 다르다. 마르셀리노가 데니스 수아레스 영입을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 다른게 아니라, 발렌시아와 합의에 필요한 선수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아직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이 더 남아있는 데니스 수아레스는, 하피냐와는 다르게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발렌시아의 수뇌부 역시 데니스 수아레스의 아스날 임대 시절의 정보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에메리의 요청으로 임대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전 없이 고작 4경기 67분 출장에 그쳤다. 발렌시아가 아스날 시절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이 선수 영입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
+ Rbiol님의 제보에 따라 데니스 수아레스 본인의 트윗 추가합니다.
강미나님 포함 5명이 추천
추천인 5
댓글 14
하피냐로 선회하자
저기서 더 간절한 놈이 와라!
셀타가 데수지에 좋은 오퍼를 했다는 보도도 있더군요. 발렌시아 연봉에도 만족못하는거보면 셀타 연봉으론 택도 없을거같긴하지만..
데수지가 이 기사에 처음 듣는 얘기라고 직접 댓글 달았네요 ㅋㅋㅋ
Rbiol
https://twitter.com/DenisSuarez6/status/1142760219103191041 이거군여 ㅋㅋ
Rbiol
처음보는 sns의 순기능이네요ㅋㅋㅋ저거 보고 데수지가 빡쳐서 나도 연봉깎겠다고 했으면 ㅋㅋㅋ근데 혹시 우리 보드진이 데수지 연봉삭감하려고 언플하는 거 아닐지 ㅋㅋㅋㅋ
하피냐는 부상이 커서 도박 수준... 축구 실력이야 의심할 여지 없지만 기존 유리몸에다 큰 부상도 당했으니 전력에 도움이 될수 있을지 미지수 같네요.
하피냐 데려올꺼면 부상이나 제대로 능력 발휘 못할걸 대비해서 강인 선수도 잡아놔야할껀데...?
그냥 둘다 잔류....,
부상이 아무리 심해도 잘하는 놈은 잘하더군요... 아직도 카날레스 보면 배아프네요
물론 복권이긴합니다
물론 복권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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