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데니스 수아레스 : 내가 트윗을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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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6/24/denis-suarez-loco-firmar-valencia/417344.html
데니스 수아레스가 비고에 유소년 캠퍼스를 차리면서 인터뷰를 했네요.
그래서 질문이 셀타 위주이긴 합니다.
미래에 대해
내 미래를 결정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이다.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건 확실하다. 난 경기에 뛰고 싶기 때문이다. 가능한 행선지들이 있고, 몇 주 내에 결정을 내릴 거다.
관심이 있는 팀들
셀타는 가능한 행선지다. 몇몇 팀이 더 있다. 셀타와 발렌시아가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팀들도 더 있다.
챔피언스 리그의 중요성
유럽 대항전에 우선을 두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옵션을 검토한 후, 셀타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셀타로 복귀
나는 셀타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그것이 이번 여름이 될지 나중이 될지는 모르겠다. 지켜보도록 하자.
스포츠적인 문제가 우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스포츠적인 문제다. 내가 원하는 건 뛰는 거다. 축구 선수라는 걸 다시 느끼고 싶다. 시즌 후엔 유로 대회가 있는데, 국가대표로 소집되고 싶다. 내가 우선하는 건 뛰는 거다.
바르셀로나에서 나가는 것
경제적인 이슈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이적할 곳을 찾을 것이다.
아스파스, 마요, 세르히오, 블랑코, 브라이스와의 재회
모두 친구들이고 동료들이다. 하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다가오는 몇 주 동안 다음 시즌에 뛸 팀을 결정할 거라는 거다.
최근 트윗
잘못된 기사가 올라와서 트윗을 작성했다. 아스날에서 내가 프로답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식의.. 그 뉴스의 모든 게 거짓이다. 그것이 내가 트윗을 단 이유다. 특히 프로페셔널한 부분에 대해서 그 누구도 나한테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상
지난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다. 시즌을 시작할 때 좌골에 두차례 부상이 있었다. 아스날로 간 후 두번째 주에는 치골 쪽에 문제가 있었다.
스페인 잔류
외국에서도 오퍼가 들어온 건 사실이지만, 스페인에 남는 걸 우선시하고 있다.
마르셀리노
내 커리어에 있어 최고의 감독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나의 최대치를 이끌어낼 줄 안다. 그는 발렌시아에 있고, 그 팀은 가능한 행선지다. 다른 가능한 행선지들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