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Farodevigo/status/1147064206946164736

셀타 쪽 언론인 Faro de Vigo 에 의하면

웨스트햄 측은 막시 고메스를 포기하지않았고 선수를 꼬시기위해 전용기를 타고 오늘 비고에 왔지만

막시가 발렌시아로 가지않는다면 산티 미나와 호르헤 사엔스 영입이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셀타는 발렌시아와의 합의를 고수할 생각이고, 웨스트햄과 협상할 생각이 없답니다.

웨스트햄이 막시 고메스를 원한다면 바이아웃 50m을 지불해야할 것입니다.

근데 트위터 댓글에 셀타 팬+비고 항공편 전문 트위터에서 '그런 비행편 정보가 없는데?', '나 지금 공항에 있는데 전용기 한대도 없는데?' 하면서 지적하고있네요 ㄷㄷ

그래서인지 발렌시아 쪽에서도 언플로 취급하는 분위기고, 셀타도 7월 8일에 시작하는 프리시즌에 미나를 합류시키고 싶어하니 그 직전까지 한푼이라도 더 깎으려는 의도로 추측하고있는듯하군여

그리고 같은 언론의 이전 기사에 의하면

구단 간 합의는 완료된거 맞고, 막시 에이전시-발렌시아 간의 사소한 합의만이 남았다고하는데

지금 나오고있는 언플이 셀타 구단에서 하는건지, 아니면 막시 에이전시에서 하는건지는 두고봐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