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막시 메디컬을 계획 중인 웨스트햄
- Rbiol
- 385
- 13
예상하지못한 반전이 없다면, 정황상 막시 고메스는 웨스트햄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몇주전부터 막시와 합의되어있었지만, 마지막 순간 웨스트햄의 훨씬 높은 오퍼가 그의 생각을 바꿀지도 모른다.
현시점에서 막시가 발렌시아에서 뛰기로 결정한다면 그는 발렌시아에서 뛰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막시가 웨스트햄의 눈 돌아가는 오퍼를 선호한다면 웨스트햄은 그의 바이아웃 50m을 지불할 것이다.
수페르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웨스트햄은 막시가 주말에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거라고 벌써부터 예상하고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7/05/west-ham-planea-maxi-gomez/418585.html
결론은 막시 고메스의 선택에 달렸다는 얘기네요.
웨햄쪽 기자에 의하면 웨스트햄 오퍼에도 불구하고 막시 고메스는 발렌시아행을 선호한다는데 서로 반대되는 얘기를 하고있는듯
막시는 이미 겨울에 중국과 웨스트햄을 한번 거절한적 있어 선수가 돈을 중요시 여기는것 같아보이진않는데 발렌시아랑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사실이긴해서 어떤 선택을 할지 예측을 못하겠네요.
이 기사 전까지 발렌시아 기자들은 다들 막시가 결국 발렌시아 올거라 예상하던데 잘못하면 죄다 틀리게 될지도;
막시는 베일이랑 같은 에이전트라는데 결국은 발렌시아 갈거면서 웨햄 오퍼를 이용해 최대한 뽑아먹으려는건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그와중에 셀타팬들은 막시가 웨스트햄으로 가면 제일 손해보는건 셀타라고 주장하는군여
발렌시아야 다른 선수 노리면되는데, 셀타는 돈 많다고 좋은 선수 데려올거란 보장도 없고, 미나 쫑나면 발렌시아가 쉽게 내주지도않을거고, 심지어 50m 받아도 10m을 막시 이전팀한테 떼일거 생각하면 발렌시아 오퍼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다면서 발렌시아 팬들보다 더 답답해하는듯 ㄷㄷ
(+) AS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보도했네요. 막시가 동의한다면 웨스트햄은 바이아웃 50m을 지를 의향이 있고
막시는 항상 발렌시아를 선호했지만, 웨스트햄에 높은 수수료를 보장받은 에이전트가 선수를 웨스트햄으로 보내려 설득 중이라고..
다만 엘데스마르케의 정보로는 웨스트햄은 40m을 거절당한 이후로 움직임이 없고 이대로면 발렌시아로 올거랍니다.
추천인 5
댓글 13
본문내용대로 몇주전부터 이미 전부 합의한 상태인데 합의깨는쪽이 비정상적인거라 타협하면 안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막말로 s급 선수 모셔오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선수 데려오려고 하는건데..
막시는 항상 발렌시아를 선호했지만, 웨스트햄에 높은 수수료를 보장받은 에이전트가 선수를 웨스트햄으로 보내려 설득 중이라고..
다만 엘데스마르케의 정보로는 웨스트햄은 40m을 거절당한 이후로 움직임이 없고 이대로면 발렌시아로 올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