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denaser.com/ser/2019/07/05/deportes/1562352398_627761.html

산티 미나는 데니스 수아레즈의 축구 교실에 갔다가 TV 쇼에 출연, 여러 질문을 받았습니다.

- 발렌시아를 떠나 셀타로 가고 싶은 이유

 "발렌시아에서 타이틀도 땄고,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나가서 골도 넣었어요. 하지만 결국 축구 선수가 원하는 건 경기에 뛰는 거죠. 매주 일요일마다 피치에 나가서 모든 걸 쏟아붓고 싶습니다. 셀타가 보여준 태도도 훌륭해요."

- 다른 셀타 유스들과 공격진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생각

 "데니스, 저, 그리고 아스파스요? 선험적이죠, 좋은 것 같은데요."

*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 a priori가 네이버 사전에서는 "선험적"이라는데 이걸 좀 쉽게 풀어 쓰고 싶지만 포기...

아무튼 아주 좋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