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 구단 여름 이적시장 소식(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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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 샤라위, 로마에서 상하이 선화로 이적. 이적료 20m. 연봉 13.3m. 계약기간 3년. 한편 감독인 최강희는 김신욱도 엘 샤라위와 함께 동반 영입. 김신욱의 이적료는 5.35m, 연봉 3.8m 추정, 3년 계약.
2. 디 마르지오, 파브리지오 로마노, 라이올라 등은 더리흐트가 이미 유벤투스 선수임을 컨펌. 이적료 협상이 걸림돌인데, 유벤투스는 55m에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아약스는 여전히 75m을 고수하고있음. 그러나 텔레그라프의 기자 마이크 베르바이에 따르면 더리흐트가 유벤투스만을 고집하고 있는데다가 더이상 더리흐트에 대한 다른 빅클럽의 오퍼가 없기 때문에 아약스에겐 옵션이 달리 없는 것으로 알려짐.
3.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본머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클라인은 리버풀에 잔류하여 내년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도 있음. 리버풀 역시 클라인을 조급하게 처분하지 않을 것이며 클라인이 남은 1년동안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엠레 찬, 스터리지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선수 의견을 수용, 자유계약으로 보내줄 수 있음.
4. AS에 의하면 그리즈만과 그의 대행인은 라리가 본사로 향하여 바이아웃 120m을 지불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날 예정. 선수 본인이 위약금을 지불하고 새로운 클럽이 그를 후불하는, 선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사태이나 바이아웃 원칙에 위배되는 사안은 아님. 바르셀로나는 오피셜을 이르면 수요일에 발표하고 금요일 입단식을 가질 예정. 한편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에 대한 벌금 징계를 철회하지 않고 지속할 것.
5. 하메스의 뮌헨 이적 상황을 처음 보도했던 콜롬비아 언론 골 카라콜에 의하면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여전히 아틀레티코에서 뛰기를 희망함. 그리즈만 이적이 지연되면서 하메스 영입을 포기했던 아틀레티코지만 그리즈만의 바이아웃이 지불된다면 레알측이 요구하는 42m+보너스를 지불할 수 있는 여건이 됨.
엘 샤라위의 크로스를 받아 골넣을 대갈싸비라...
상상이 안되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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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선수측에서도 계약 해지할 수 있는 권한 가져야한다고 생긴 의무 조항이라...
우리는 그냥 편하게 바이아웃이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해지조항'임. 실제로 스페인어로도 그렇게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