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공홈): https://www.valenciacf.com/en/article/en-jason-when-i-heard-valencia-cf-mentioned-all-other-avenues-were-immediately-closed-2019-07-08

제이손: “발렌시아의 언급에 대해 들었을 때, 다른 모든 협상을 싹다 막아버렸다.”

월요일 Ciudad Deportiva에서 Jason Remeseiro는 Valencia CF에 입단한 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클럽의 Anil Murthy은 프리 이적을 통해 도착한 전 Levante UD선수의 계약을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고 표현했고, 제이슨도 가능한 어떤 방법으로든 팀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Q: 어떻게 발렌시아로 이적하게 됐는지?

A: 우선 내 에이전트와 클럽이 먼저 접촉을 했고 협상이 진행됐다. 근데 내가 발렌시아 CF가 언급됐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모든 협상을 싹다 막아버렸다. 발렌시아로의 이적은 내게도 매우 큰 발걸음이고 매우 흥분된다.

Q: 같은 도시 안의 클럽 이적이었다. 최근 몇 달 동안 어땠나?

A: 어렵지도 쉽지도 않았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거의 4달 정도, 내가 이곳에 오기 위한 모든 것들이 거의 다 충족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나는 절대적으로 정상적인 방향으로 이 상황에 대처하려 했다. 떠날 줄은 알고 있었지만, 레반테 UD와의 목적을 달성하는데에 온 집중을 다했다. 왜냐면 레반테를 라리가에 잔류시키고 떠나는 것이 최선의 방향임을 알고 있었기에 여기에 최선을 다했다.

Q: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다. 어떻게 대처하려 하나? (질문은 이렇게 정중하게 하는 거다. 캉긴리한테 자리없다고 막말한 기레기야.)

A: 난 항상 경쟁이 좋다고 생각한다. 긴장감 때문이다. 선수단 중 어떤 선수라도 내 자리를 뺏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훈련 때마다 모든 노력을 다 해야한다. 나는 내 자리를 지키고, 팀을 돕기 위해서 나의 모든 동기를 가지고 이 곳에 왔다.

Q: 발렌시아와의 계약은 분명 너의 커리어에서 큰 족적이 될것이다.

A: 이런 기회들은 진짜 흔치 않다. 발렌시아는 챔피언스리그에 있고, 나는 기회를 낭비할 생각이 없다. 나는 여기서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고, 여기서 몇 년을 보내든 좋다.

Q: 당신은 다재다능한 선수로 거론 되어 왔는데, 뛰고 싶은 포지션은 어딘지?

A: 작년에 레반테에서는 포메이션 변경으로 인해 여러 포지션에서 뛰었다. 풀백, 오른쪽 윙, 왼쪽 윙, 중앙 미드필더에서 뛰었다. 그 덕분에 나는 공격적인 선수지만 작년엔 수비적인 측면이 많이 향상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포지션에서 뛰면서 많은 부분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느끼고 있다.

--- 오역, 발번역이 있습니다. 만약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건 당신이 영어를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니 그냥 넘어가주세여. 헤헤--

전반적으로 인터뷰 내용은 멀티플레이어 기질 + 멘탈 훌륭 선수인것 같습니다. 한 건 해줬으면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