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현지시간 오전에 도착할 막시 고메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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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gomez_maxi9/status/1148982480906665987
- 막시 고메스 본인이 스페인행 비행기를 탄다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우루과이 -> 마드리드 항공편을 열심히 추적해본 기자+팬들에 의하면
막시는 현지시간 오전 6~7시에 마드리드에 도착해, 8시반~9시에 발렌시아에 올거라고 합니다.
- 한편, 막시 고메스와 친분이 있는 우루과이 기자에 의하면
막시는 발렌시아에서 계약서에 사인하고 나서 7월 20일까지 남은 휴가를 마저 즐기다가 22일에 발렌시아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AS에 의하면, 구단의 의사는 막시가 휴가를 포기하고 바로 훈련에 합류시키는거라고 합니다.
- 살보 폴가도 기자에 의하면, 호르헤 사엔스의 셀타 임대는 문제가 되지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선수의 에이전트가 셀타와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내일 막시 이적, 미나 이적, 사엔스 임대까지 전부 오피셜이 나올거라고합니다.
- 수페르와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웨스트햄이 아직 막시 고메스를 포기안했다고 보도했는데
독일 언론에서는 웨스트햄이 세바스티앙 할러한테 40m 오퍼했다가 선수한테 거절당했다고 그러고
디마르지오에선 웨스트햄이 이구아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하는걸 보면, 열심히 다른 선수 찾고있는거 같긴합니다.
수페르는 지난 한주 동안 막시 고메스에 대한 어그로성 기사를 자꾸 써서 욕 좀 먹고있는데
제목과 내용이 다른 기사들부터해서, 막시가 휴가 중이라 아직 사인 못한걸 실종됐다고 드립을 치질않나, 막시가 발렌시아로 오고있긴하지만 사인하기 전까진 아모른직다하면서, 막시 딜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아닌 부정적인 시선에만 치우친 기사를 쓰니까 쓸데없이 클릭유도하지말라고 지적하는 팬들이 여럿있군요.
생각해보니 수페르는 예전에 강인이 에이전트때도 이미 에이전시 대표가 다 해명한 상황에서, 굳이 기자들 보도와 크게 다른 내용도 없는 선수 담당 에이전트 발언을 통째로 보도해줬었는데, 정보 제공해주는 에이전트들이랑 관계유지하려고 대신 어그로 끌어주는건가 싶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