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언론에 의하면 셀타가 사엔스와의 계약에서 모든 세부사항을 완료할때까지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 영입을 발표하지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막시 영입 자체는 모든게 완료됐습니다. 계약서에 사인도 됐고 이미 모든면에서 발렌시아 선수라고합니다.

사엔스는 어제 훈련에 빠졌지만 아직 셀타로 간건 아니고, 발렌시아에서 계약서에 사인하는 등 문서작업에 관여하고있었답니다.

아직 셀타로 가지않았으니 메디컬테스트도 미비된 상태입니다.

(사엔스는 어제부터 비고에 있었다는 말도있고, 오후에 비고로 출발했다는 말도있고 언론마다 얘기가 갈리네요.)

한편, 호텔에서 대기 중인 막시 고메스의 영입 오피셜은 13일 토요일에 발표될 것이며, 선수가 다시 휴가를 떠날 것임에 따라 막시의 입단 프레젠테이션은 그가 휴가에서 복귀하는 7월 말로 연기됐습니다.

발렌시아가 스위스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18일에 복귀할지, 아니면 솔레르와 함께 24일에 복귀할지는 불확실합니다.

(이전 우루과이 언론 보도에 의하면, 20일까지 휴가 즐기다가 22일에 훈련 합류 예정.)

(수페르에 의하면, 20일에 입단 프레젠테이션 예정.)

결국 미나 이적은 토요일에 발표될거라던 셀타 언론 예측이 맞았네요.

구단 사무실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말로는, 막시는 어제 구단 사무실에서 사진도 찍고 입단 프레젠테이션 준비중이었다던데, 현지시간으로 17시에 발표 예상되던게 몇분 늦춰 질 수 있다고 그러더니 아예 하루가 더 늦어졌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