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데스마르케에 따르면

발렌시아와 셀타는 각각 미나, 막시의 미래이적료 차익 20%에 대한 권한을 지닐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나중에 막시가 40m을 넘는 가격에 팔리면 그 차익의 20%는 셀타에게 간다는 것입니다.
미나도 미래에 이번 이적료보다 비싸게 팔리면 그 차익의 20%는 발렌시아에게 갑니다.

이번 딜에 포함된 사엔스의 경우, 2년 임대 딜이 아직 공식화되지않았지만 셀타가 7m의 완전이적조항을, 발렌시아가 9m의 바이백조항을 보유할 계획입니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00719-los-detalles-del-fichaje-de-maxi-gomez-y-su-espectacular-clausula

한편, 막시 고메스는 빠르게 발렌시아에 적응하기위해 본인의 의사로 휴가를 줄였습니다.

막시 고메스는 원래 발렌시아와 사인 후 다시 우루과이로 휴가를 갈 계획이었지만, 사엔스 때문에 딜이 지연되던 와중에 계획을 바꿨습니다.

(막시는 인스타그램에 우루과이로 간다는 공항 사진을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하기도했고, 실제로 마드리드 공항에서 기자들이 포착했었는데 현재는 아직 발렌시아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 휴가를 며칠 더 즐길 막시 고메스는 7월 19일에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스위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막시의 입단 프레젠테이션도 7월 19일, 스위스 가기 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00689-este-es-el-plan-de-maxi-gomez-en-su-primera-semana

AS에서도 막시의 훈련 합류일을 7월 19일로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