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7/15/fc-barcelona-enfriado-interes-valencia/419529.html

 바르셀로나는 새로 영입한 앙트완 그리즈만과 함께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몇몇은 발데르데의 플랜에 들지 못했지만. 그 중에 하나인 하피냐는 발렌시아의 리스트에 올라있다.

 지난 월요일, 스포르팅 디렉터인 에릭 아비달은 훈련 세션을 지켜보며 하피냐와 말콤을 특히 눈여겨봤다. 바르셀로나는 선수가 여러 오퍼 중 하나를 고르길 기다리고 있지만, 하피냐는 발렌시아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비록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의 관심이 식었다고 생각하지만, 선수에겐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언론 스포르트에선 발렌시아가 막시 고메스 영입과 기타 다른 건들로 인해 하피냐 알칸타라 영입이 정체되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하피냐는 기다리고 있다. 그에겐 많은 구단들의 오퍼가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발렌시아와 계약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이상 다른 옵션들을 선택하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