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미 스쿼드 기반을 만든 발렌시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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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고메스 영입 이후, 발렌시아의 이적시장 플랜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급했던 영입들은 모두 완료가 됐으며, 팀의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여겨집니다.
영입이 더 있을 것이긴 하지만, 남은 협상들은 더 여유롭게 대할 것입니다.
지난 여름들동안 발렌시아는 이적시장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구단에서는 현재 스쿼드가 최상위 레벨에서 경쟁할 준비가 됐다고 보고, 약간의 수정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발렌시아 구단 공식 소스에서 엘데스마르케에게 컨펌해준 바에 의하면
마누 바예호, 살바 루이스, 호르헤 사엔스, 제이손, 실레선, 막시 고메스의 영입으로 팀의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며, 영입이 더 있을 것이지만 최소한의 영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이번 여름에 두 포지션을 더 보강하려고 알아보고있고, 그건 바로 미드필더와 수비수입니다.
미드필드와 수비에서 각각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고있습니다.
미드필드에서 가장 선호되는 선수는 하피냐이며, 수비에서는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가능한 선수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다만, 해당 포지션들의 영입은 급하지않습니다.
구단 사무실에서는 하피냐 같은 딜에서는 시간이 발렌시아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인지하고있으며 "여름은 길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공격"하기에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로 예상치못한 기회가 생기는 것을 대비해 이적시장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방출 면에선, 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 플랜에 없는 나초 힐, 프란 비얄바, 우로시 라치치의 행선지를 찾아주기위해 일하는 중입니다.
원치않는 방출이 발생할거라 예상되진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호드리구가 유일한 주목대상이지만, 구단과 선수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매우 이득이 되는 조건이어야만 선수가 떠날 것이라는 겁니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00289-fichajes-valencia-2019-2020-plan
수페르데포르테에서는 호드리구에게 70m의 오퍼가 오면 구단에서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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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지난 시즌엔 세군다에서 잘한거니까요.
최소 2명은 영입해야되고...
혹시 호구 나가면 대체자도 영입해야하니 후보자도 물색해 놔야하고..
할거 엄청 많구만.....
다른 포지션이야 지난 시즌이랑 그대로 가도 무방하다고 봐서 백업만 잘 갖추면 될듯